만주키치 ‘오버헤드킥 골!’ 팀 승리 견인

입력 2013.02.16 (21:35) 수정 2013.02.1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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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만주키치가 환상적인 오버헤드킥 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다운 멋진 오버헤드킥입니다.

친정팀 볼프스부르크 팬들 앞이라 만주키치는 세리머니를 자제했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로벤이 한 골을 보태 바이에른 뮌헨은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서리나 윌리엄스가 온 힘을 다해 크비토바의 공격을 막아냅니다.

크비토바를 2대 1로 제친 31살의 윌리엄스는 여자프로테니스 사상 최고령 세계 랭킹 1위에 오르게 됐습니다.

<녹취> 서리나 윌리엄스 : "부상 등 역경이 많았습니다. 다시 1위에 오를 거라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덩크슛 솜씨를 뽐냈습니다.

NBA 올스타 유명인 경기대회에서 볼트가 유일하게 기록한 득점이었습니다.

페레즈가 힘껏 쳐올린 공이 홀컵으로 빨려들어가 행운의 이글이 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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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주키치 ‘오버헤드킥 골!’ 팀 승리 견인
    • 입력 2013-02-16 21:37:10
    • 수정2013-02-16 21:50:54
    뉴스 9
<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만주키치가 환상적인 오버헤드킥 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다운 멋진 오버헤드킥입니다.

친정팀 볼프스부르크 팬들 앞이라 만주키치는 세리머니를 자제했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로벤이 한 골을 보태 바이에른 뮌헨은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서리나 윌리엄스가 온 힘을 다해 크비토바의 공격을 막아냅니다.

크비토바를 2대 1로 제친 31살의 윌리엄스는 여자프로테니스 사상 최고령 세계 랭킹 1위에 오르게 됐습니다.

<녹취> 서리나 윌리엄스 : "부상 등 역경이 많았습니다. 다시 1위에 오를 거라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덩크슛 솜씨를 뽐냈습니다.

NBA 올스타 유명인 경기대회에서 볼트가 유일하게 기록한 득점이었습니다.

페레즈가 힘껏 쳐올린 공이 홀컵으로 빨려들어가 행운의 이글이 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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