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원 위 인어 등장!’ 톡톡 튀는 이색 스키

입력 2013.02.17 (21:34) 수정 2013.02.1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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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평범한 스키는 가라.

독특한 의상을 입고 개성을 뽐내는 이색 스키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수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톡톡 튀는 끼의 대결이 설원 위를 장식했습니다.

말을 탄 복장에 인어로 변신한 참가자까지.

추위도 잊은채 눈밭 위에 온몸을 던졌습니다.

<인터뷰>이성국('곤지암 보드사랑' 동호회) : "많은 사람들이 웃고 즐기고 기쁘게 논 것 같아서 기분 좋습니다."

넘어지고, 몸이 잘 따라주지 않아도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인터뷰> 장승희(32살 / 경기도 남양주시) : "원래 장기자랑 같은 거 있으며 그냥 지나치지 않거든요 이번에도 빠질 수 없어서 나왔습니다."

지구 온난화 반대 등 아이디어도 돋보였습니다.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은 이제 길어야 한 달정도 참가자들은 독특한 방식으로 끝나가는 겨울을 즐겼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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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원 위 인어 등장!’ 톡톡 튀는 이색 스키
    • 입력 2013-02-17 21:38:48
    • 수정2013-02-17 21:48:39
    뉴스 9
<앵커 멘트>

평범한 스키는 가라.

독특한 의상을 입고 개성을 뽐내는 이색 스키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수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톡톡 튀는 끼의 대결이 설원 위를 장식했습니다.

말을 탄 복장에 인어로 변신한 참가자까지.

추위도 잊은채 눈밭 위에 온몸을 던졌습니다.

<인터뷰>이성국('곤지암 보드사랑' 동호회) : "많은 사람들이 웃고 즐기고 기쁘게 논 것 같아서 기분 좋습니다."

넘어지고, 몸이 잘 따라주지 않아도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인터뷰> 장승희(32살 / 경기도 남양주시) : "원래 장기자랑 같은 거 있으며 그냥 지나치지 않거든요 이번에도 빠질 수 없어서 나왔습니다."

지구 온난화 반대 등 아이디어도 돋보였습니다.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은 이제 길어야 한 달정도 참가자들은 독특한 방식으로 끝나가는 겨울을 즐겼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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