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에서 불법 선교를 한 혐의로 체포된 한국인에 대한 조사가 며칠간 더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벵가지 치안대의 빈 하미드 대변인은 불법 선교 혐의로 체포된 외국인 4명에 대한 조사가 며칠간 더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체포된 외국인은 한국인을 비록해 남아프리카공화국인, 이집트인, 미국 여권을 소지한 스웨덴인으로 이들은 벵가지에서 기독교 선교 서적을 인쇄하고 일부를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리비아에서는 기독교 선교활동이 법으로 금지돼 있습니다.
한국대사관은 이번 사건 해결을 위해 벵가지에 영사를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벵가지 치안대의 빈 하미드 대변인은 불법 선교 혐의로 체포된 외국인 4명에 대한 조사가 며칠간 더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체포된 외국인은 한국인을 비록해 남아프리카공화국인, 이집트인, 미국 여권을 소지한 스웨덴인으로 이들은 벵가지에서 기독교 선교 서적을 인쇄하고 일부를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리비아에서는 기독교 선교활동이 법으로 금지돼 있습니다.
한국대사관은 이번 사건 해결을 위해 벵가지에 영사를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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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비아 “한국인 1명 등 4명 며칠 더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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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8 06:09:10
리비아에서 불법 선교를 한 혐의로 체포된 한국인에 대한 조사가 며칠간 더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벵가지 치안대의 빈 하미드 대변인은 불법 선교 혐의로 체포된 외국인 4명에 대한 조사가 며칠간 더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체포된 외국인은 한국인을 비록해 남아프리카공화국인, 이집트인, 미국 여권을 소지한 스웨덴인으로 이들은 벵가지에서 기독교 선교 서적을 인쇄하고 일부를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리비아에서는 기독교 선교활동이 법으로 금지돼 있습니다.
한국대사관은 이번 사건 해결을 위해 벵가지에 영사를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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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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