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이스라엘에 팔레스타인 수감자 인권 존중 촉구
입력 2013.02.18 (06:12)
수정 2013.02.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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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감옥에 구금된 팔레스타인 수감자 4명이 장기간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는 데 대해 유럽연합이 이스라엘에 팔레스타인 수감자의 인권을 존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캐서린 애슈턴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 정부는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이 가족과 즉각 면회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수감자들에 대한 국제인권의무를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 감옥에서는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이 재판 없이 구금된 데 항의하며 수개월째 단식 투쟁을 벌이고 있으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당국은 이 문제를 협상하고 있습니다.
캐서린 애슈턴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 정부는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이 가족과 즉각 면회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수감자들에 대한 국제인권의무를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 감옥에서는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이 재판 없이 구금된 데 항의하며 수개월째 단식 투쟁을 벌이고 있으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당국은 이 문제를 협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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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이스라엘에 팔레스타인 수감자 인권 존중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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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8 06:12:53
- 수정2013-02-18 16:42:24
이스라엘 감옥에 구금된 팔레스타인 수감자 4명이 장기간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는 데 대해 유럽연합이 이스라엘에 팔레스타인 수감자의 인권을 존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캐서린 애슈턴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 정부는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이 가족과 즉각 면회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수감자들에 대한 국제인권의무를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 감옥에서는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이 재판 없이 구금된 데 항의하며 수개월째 단식 투쟁을 벌이고 있으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당국은 이 문제를 협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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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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