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SK, ‘덩크·속공 앞세워’ 8연승 질주

입력 2013.02.18 (06:23) 수정 2013.02.18 (07: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선두 SK가 덩크와 속공을 앞세워 LG를 꺾고, 8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헤인즈를 시작으로 SK의 덩크 행진이 펼쳐집니다.

힘이 넘치는 김민수의 덩크는 LG의 기를 꺾기에 충분했습니다.

여기에 김선형도 빠질 수 없습니다.

강점인 속공도 돋보였습니다.

빠른 패스에 이은 득점으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갔습니다.

100점 고지를 밟은 SK는 8연승이자 홈 경기 17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문경은 : "이제 시즌 최다승 욕심이 납니다."

모비스는 동부를 8연패에 빠뜨렸습니다.

전자랜드는 KCC를 이겼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는 정규리그 1위에 1승만을 남겨놓은 우리은행이 하나외환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선두 SK, ‘덩크·속공 앞세워’ 8연승 질주
    • 입력 2013-02-18 06:25:56
    • 수정2013-02-18 07:31:0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선두 SK가 덩크와 속공을 앞세워 LG를 꺾고, 8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헤인즈를 시작으로 SK의 덩크 행진이 펼쳐집니다. 힘이 넘치는 김민수의 덩크는 LG의 기를 꺾기에 충분했습니다. 여기에 김선형도 빠질 수 없습니다. 강점인 속공도 돋보였습니다. 빠른 패스에 이은 득점으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갔습니다. 100점 고지를 밟은 SK는 8연승이자 홈 경기 17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문경은 : "이제 시즌 최다승 욕심이 납니다." 모비스는 동부를 8연패에 빠뜨렸습니다. 전자랜드는 KCC를 이겼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는 정규리그 1위에 1승만을 남겨놓은 우리은행이 하나외환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