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가 오늘 울산광역시로 이전해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합니다.
고용부는 오늘 울산 중구 북정동 고객상담센터 신청사에서 이채필 고용부장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소식을 열고 상담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4년 8월 문을 연 고객상담센터는 실업급여와 임금체불, 해고 등 노동 관련 민원을 접수하고 상담하는 업무를 했으며 지난해까지 전화 상담 건수만 298만여건에 달합니다.
고용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근로복지공단 등 고용부의 3개 산하기관도 울산으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고용부는 오늘 울산 중구 북정동 고객상담센터 신청사에서 이채필 고용부장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소식을 열고 상담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4년 8월 문을 연 고객상담센터는 실업급여와 임금체불, 해고 등 노동 관련 민원을 접수하고 상담하는 업무를 했으며 지난해까지 전화 상담 건수만 298만여건에 달합니다.
고용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근로복지공단 등 고용부의 3개 산하기관도 울산으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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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부 고객상담센터 오늘 울산 이전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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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8 07:19:54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가 오늘 울산광역시로 이전해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합니다.
고용부는 오늘 울산 중구 북정동 고객상담센터 신청사에서 이채필 고용부장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소식을 열고 상담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4년 8월 문을 연 고객상담센터는 실업급여와 임금체불, 해고 등 노동 관련 민원을 접수하고 상담하는 업무를 했으며 지난해까지 전화 상담 건수만 298만여건에 달합니다.
고용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근로복지공단 등 고용부의 3개 산하기관도 울산으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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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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