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대한민국의 가장 행복한 일꾼”

입력 2013.02.18 (07:49) 수정 2013.02.1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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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위대한 국민의 부름을 받아 대통령으로 일한 지난 5년이 큰 기쁨이자 영광의 시간이었다며 '대한민국의 가장 행복한 일꾼'이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방송된 마지막 정례 라디오 인터넷 연설에서 그동안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온갖 어려움을 견디며 묵묵히 땀 흘려 온 국민 여러분들께 매우 감사 드린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정치의 시대'를 넘어 '일하는 시대'를 열고, 대한민국의 권력자가 아니라 일꾼이 되고자 정말 혼신의 힘을 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5년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매 순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했기 때문에 후회나 아쉬움이 없다며 대통령직을 떠난 뒤에도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 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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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대통령 “대한민국의 가장 행복한 일꾼”
    • 입력 2013-02-18 07:49:20
    • 수정2013-02-18 17:06:15
    정치
이명박 대통령은 위대한 국민의 부름을 받아 대통령으로 일한 지난 5년이 큰 기쁨이자 영광의 시간이었다며 '대한민국의 가장 행복한 일꾼'이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방송된 마지막 정례 라디오 인터넷 연설에서 그동안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온갖 어려움을 견디며 묵묵히 땀 흘려 온 국민 여러분들께 매우 감사 드린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정치의 시대'를 넘어 '일하는 시대'를 열고, 대한민국의 권력자가 아니라 일꾼이 되고자 정말 혼신의 힘을 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5년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매 순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했기 때문에 후회나 아쉬움이 없다며 대통령직을 떠난 뒤에도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 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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