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매봉산 ‘순환 소통의 길’ 6월 조성

입력 2013.02.18 (09:36) 수정 2013.02.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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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가 매봉산 일대 담을 철거한 자리에 주민들이 산행과 삼림욕을 즐기며 자연과 소통할 수 있는 '순환 소통의 길'을 오는 6월까지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산책로 위주의 '소통의 장'과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치유의 숲'으로 구성된 이 길은 지난해 노약자와 장애인 등도 편리하게 산을 찾을 수 있도록 조성된 '무장애 산책로'와 연결됩니다.

마포구는 시비 6억원을 투입해 산책로를 정비하고 전망데크 등 편익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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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 매봉산 ‘순환 소통의 길’ 6월 조성
    • 입력 2013-02-18 09:36:15
    • 수정2013-02-18 16:36:25
    사회
서울 마포구가 매봉산 일대 담을 철거한 자리에 주민들이 산행과 삼림욕을 즐기며 자연과 소통할 수 있는 '순환 소통의 길'을 오는 6월까지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산책로 위주의 '소통의 장'과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치유의 숲'으로 구성된 이 길은 지난해 노약자와 장애인 등도 편리하게 산을 찾을 수 있도록 조성된 '무장애 산책로'와 연결됩니다. 마포구는 시비 6억원을 투입해 산책로를 정비하고 전망데크 등 편익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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