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저축은행 대출심사 시스템을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현재 저축은행의 개인 대출 심사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본연의 기능인 지역 밀착형 대출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금융감독원과 저축은행업계 등 관계 기관과 합동 태스크포스를 꾸릴 예정입니다.
시스템이 보완되면 담보가치나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만 봤던 개인 평가 시스템이 저축은행의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세분화고 정교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금융 당국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현재 저축은행의 개인 대출 심사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본연의 기능인 지역 밀착형 대출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금융감독원과 저축은행업계 등 관계 기관과 합동 태스크포스를 꾸릴 예정입니다.
시스템이 보완되면 담보가치나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만 봤던 개인 평가 시스템이 저축은행의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세분화고 정교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금융 당국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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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은행, 개인 평가 시스템 보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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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8 10:01:48
금융당국이 저축은행 대출심사 시스템을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현재 저축은행의 개인 대출 심사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본연의 기능인 지역 밀착형 대출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금융감독원과 저축은행업계 등 관계 기관과 합동 태스크포스를 꾸릴 예정입니다.
시스템이 보완되면 담보가치나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만 봤던 개인 평가 시스템이 저축은행의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세분화고 정교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금융 당국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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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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