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GPS 전파 혼신 위기대응 ‘관심’ 경보 발령
입력 2013.02.18 (10:30)
수정 2013.02.18 (17: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에 이어 오는 25일 대통령 취임식이 다가오면서 북한의 GPS 전파 교란에 대비해 GPS 전파 혼신 위기대응 '관심'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에따라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GPS 혼신 비상대응팀'을 설치해 유관기관과 이동통신사, 방송사간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비상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방통위는 이를 통해 항공과 선박,통신,방송 등 국가 기간 기설에 대한 피해가 없도록 북한의 GPS 전파 교란 도발 여부 등을 24시간 집중 모터터링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GPS 혼신 비상대응팀'을 설치해 유관기관과 이동통신사, 방송사간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비상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방통위는 이를 통해 항공과 선박,통신,방송 등 국가 기간 기설에 대한 피해가 없도록 북한의 GPS 전파 교란 도발 여부 등을 24시간 집중 모터터링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北 GPS 전파 혼신 위기대응 ‘관심’ 경보 발령
-
- 입력 2013-02-18 10:30:03
- 수정2013-02-18 17:01:52
정부는 오늘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에 이어 오는 25일 대통령 취임식이 다가오면서 북한의 GPS 전파 교란에 대비해 GPS 전파 혼신 위기대응 '관심'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에따라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GPS 혼신 비상대응팀'을 설치해 유관기관과 이동통신사, 방송사간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비상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방통위는 이를 통해 항공과 선박,통신,방송 등 국가 기간 기설에 대한 피해가 없도록 북한의 GPS 전파 교란 도발 여부 등을 24시간 집중 모터터링하고 있습니다.
-
-
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이해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