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200여 명의 부상자를 낸 러시아 상공의 운석우 같은 사건을 피하기 위한 소행성 경보 시설이 현재 건설 단계에 있으며 오는 2015년까지는 가동될 수 있을 것이라고 NBC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NASA가 지원해 하와이대학 천문연구소에서 건설되고 있는 이 시스템은 '아틀라스(ATLAS)'로 불리며 하룻밤에 육안으로 보이는 하늘 전체를 두 차례 관측하게 됩니다.
아틀라스가 운영자는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지구에 떨어질 운석을 사전에 발견해 하루 이틀 정도의 대피 시간을 벌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틀라스는 맑은 날씨여야 하고 남극 상공을 지나가지 않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NASA가 지원해 하와이대학 천문연구소에서 건설되고 있는 이 시스템은 '아틀라스(ATLAS)'로 불리며 하룻밤에 육안으로 보이는 하늘 전체를 두 차례 관측하게 됩니다.
아틀라스가 운영자는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지구에 떨어질 운석을 사전에 발견해 하루 이틀 정도의 대피 시간을 벌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틀라스는 맑은 날씨여야 하고 남극 상공을 지나가지 않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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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행성 경보 시스템 2015년까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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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8 11:11:12
천200여 명의 부상자를 낸 러시아 상공의 운석우 같은 사건을 피하기 위한 소행성 경보 시설이 현재 건설 단계에 있으며 오는 2015년까지는 가동될 수 있을 것이라고 NBC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NASA가 지원해 하와이대학 천문연구소에서 건설되고 있는 이 시스템은 '아틀라스(ATLAS)'로 불리며 하룻밤에 육안으로 보이는 하늘 전체를 두 차례 관측하게 됩니다.
아틀라스가 운영자는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지구에 떨어질 운석을 사전에 발견해 하루 이틀 정도의 대피 시간을 벌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틀라스는 맑은 날씨여야 하고 남극 상공을 지나가지 않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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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중 기자 i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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