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버스 노선 중복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시내버스 노선 16개를 조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부천과 여의도를 오가는 661번과 개포동 전농동 구간의 420번, 석수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 구간의 500번은 다른 노선과 중복을 피하기 위해 단축 운행되고, 2412번 버스는 세곡 보금자리 주택을 경유하도록 노선이 조정됩니다.
또 봉은사로와 반포로 상습정체로 인해 배차지연이 반복됐던 3422번 등 5개 노선도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단축 또는 연장됩니다.
부천과 여의도를 오가는 661번과 개포동 전농동 구간의 420번, 석수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 구간의 500번은 다른 노선과 중복을 피하기 위해 단축 운행되고, 2412번 버스는 세곡 보금자리 주택을 경유하도록 노선이 조정됩니다.
또 봉은사로와 반포로 상습정체로 인해 배차지연이 반복됐던 3422번 등 5개 노선도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단축 또는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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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내 버스 노선 16개 조정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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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8 11:22:36
서울시가 버스 노선 중복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시내버스 노선 16개를 조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부천과 여의도를 오가는 661번과 개포동 전농동 구간의 420번, 석수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 구간의 500번은 다른 노선과 중복을 피하기 위해 단축 운행되고, 2412번 버스는 세곡 보금자리 주택을 경유하도록 노선이 조정됩니다.
또 봉은사로와 반포로 상습정체로 인해 배차지연이 반복됐던 3422번 등 5개 노선도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단축 또는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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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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