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성폭력 특별수사대’ 다음 주 출범
입력 2013.02.18 (11:38)
수정 2013.02.18 (16: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찰이 아동 청소년 성폭력 사건 전담팀을 성폭력 특별수사대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아동 청소년 성폭력 사건 전담팀인 '1319팀'을 기존 70여 명에서 2백여 명으로 증원하고, 24시간 순환 교대 근무체제를 갖춘 성폭력 특별 수사대로 확대 개편해 오는 27일 출범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성폭력 특별수사대는 아동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한 성폭력 사건과 개별 경찰서 권역을 넘나드는 중요 성폭력 사건 등을 전담 수사하게됩니다.
성폭력 특별수사대는 또 신상정보를 등록해야 하는 성범죄 전과자 가운데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사람을 추적하고, 기존의 원스톱 지원센터와 연계해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임무도 수행할 예정입니다.
경찰청은 아동 청소년 성폭력 사건 전담팀인 '1319팀'을 기존 70여 명에서 2백여 명으로 증원하고, 24시간 순환 교대 근무체제를 갖춘 성폭력 특별 수사대로 확대 개편해 오는 27일 출범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성폭력 특별수사대는 아동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한 성폭력 사건과 개별 경찰서 권역을 넘나드는 중요 성폭력 사건 등을 전담 수사하게됩니다.
성폭력 특별수사대는 또 신상정보를 등록해야 하는 성범죄 전과자 가운데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사람을 추적하고, 기존의 원스톱 지원센터와 연계해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임무도 수행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성폭력 특별수사대’ 다음 주 출범
-
- 입력 2013-02-18 11:38:55
- 수정2013-02-18 16:32:00
경찰이 아동 청소년 성폭력 사건 전담팀을 성폭력 특별수사대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아동 청소년 성폭력 사건 전담팀인 '1319팀'을 기존 70여 명에서 2백여 명으로 증원하고, 24시간 순환 교대 근무체제를 갖춘 성폭력 특별 수사대로 확대 개편해 오는 27일 출범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성폭력 특별수사대는 아동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한 성폭력 사건과 개별 경찰서 권역을 넘나드는 중요 성폭력 사건 등을 전담 수사하게됩니다.
성폭력 특별수사대는 또 신상정보를 등록해야 하는 성범죄 전과자 가운데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사람을 추적하고, 기존의 원스톱 지원센터와 연계해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임무도 수행할 예정입니다.
-
-
심인보 기자 nada@kbs.co.kr
심인보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