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제조한 의료기의 연간 허가 건수가 수입제품 허가 건수를 처음으로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국내 제조 의료기의 허가 건수는 천600여 건으로 천 4백여 건에 그친 수입 의료기기의 허가 건수보다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보청기가 11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일회용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치과용 임플란트가 뒤를 이었습니다.
식약청은 제품 개발 열기 속에 지난해 임상 시험은 76건으로 전년도보다 77%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국내 제조 의료기의 허가 건수는 천600여 건으로 천 4백여 건에 그친 수입 의료기기의 허가 건수보다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보청기가 11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일회용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치과용 임플란트가 뒤를 이었습니다.
식약청은 제품 개발 열기 속에 지난해 임상 시험은 76건으로 전년도보다 77%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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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제조 의료기기, 수입제품 처음 앞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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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8 11:43:49
국내에서 제조한 의료기의 연간 허가 건수가 수입제품 허가 건수를 처음으로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국내 제조 의료기의 허가 건수는 천600여 건으로 천 4백여 건에 그친 수입 의료기기의 허가 건수보다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보청기가 11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일회용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치과용 임플란트가 뒤를 이었습니다.
식약청은 제품 개발 열기 속에 지난해 임상 시험은 76건으로 전년도보다 77%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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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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