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무료배송 전통시장 54곳으로 확대
입력 2013.02.18 (14:02)
수정 2013.02.18 (16: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시내 전통시장 가운데 고객의 구매물건을 무료 배송해주는 곳을 지난해 34곳에서 올해 54곳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공동 배송 서비스는 손님이 구매한 물건을 공동배송센터에 맡기면 원하는 시간에 차량을 이용해 집까지 무료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서울 약령시장과 청량리 전통시장, 방산재래시장 등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다음달 8일까지 올해 공동배송센터를 설치할 전통시장 20곳을 모집하며 공동배송센터 설치시장으로 선정되면 배송차량과 운영집기 구입비, 인건비 등 최대 4,5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공동 배송 서비스는 손님이 구매한 물건을 공동배송센터에 맡기면 원하는 시간에 차량을 이용해 집까지 무료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서울 약령시장과 청량리 전통시장, 방산재래시장 등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다음달 8일까지 올해 공동배송센터를 설치할 전통시장 20곳을 모집하며 공동배송센터 설치시장으로 선정되면 배송차량과 운영집기 구입비, 인건비 등 최대 4,5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무료배송 전통시장 54곳으로 확대
-
- 입력 2013-02-18 14:02:54
- 수정2013-02-18 16:30:09
서울시가 시내 전통시장 가운데 고객의 구매물건을 무료 배송해주는 곳을 지난해 34곳에서 올해 54곳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공동 배송 서비스는 손님이 구매한 물건을 공동배송센터에 맡기면 원하는 시간에 차량을 이용해 집까지 무료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서울 약령시장과 청량리 전통시장, 방산재래시장 등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다음달 8일까지 올해 공동배송센터를 설치할 전통시장 20곳을 모집하며 공동배송센터 설치시장으로 선정되면 배송차량과 운영집기 구입비, 인건비 등 최대 4,5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
-
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김학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