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국가대표인 크리스(28)가 여자축구 WK리그 고양 대교에 새 둥지를 틀었다.
대교는 러시아 축구 로시얀카에서 뛰던 브라질 출신 공격수 크리스를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크리스는 2003년부터 브라질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공격수다.
브라질 대표로 올림픽에만 3차례, 월드컵 2차례, 남미클럽선수권대회 2차례 출전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A매치 45경기에 출전해 31골을 기록했다.
크리스는 화려한 개인기와 돌파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크리스의 영입으로 대교는 쁘레치냐에 이어 '브라질리언 듀오'를 구축하게 됐다.
크리스는 "한국은 처음이라 설렘이 크다"며 "한국 문화와 축구 스타일에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대교라는 훌륭한 구단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선수들과 힘을 합쳐 우승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교는 러시아 축구 로시얀카에서 뛰던 브라질 출신 공격수 크리스를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크리스는 2003년부터 브라질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공격수다.
브라질 대표로 올림픽에만 3차례, 월드컵 2차례, 남미클럽선수권대회 2차례 출전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A매치 45경기에 출전해 31골을 기록했다.
크리스는 화려한 개인기와 돌파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크리스의 영입으로 대교는 쁘레치냐에 이어 '브라질리언 듀오'를 구축하게 됐다.
크리스는 "한국은 처음이라 설렘이 크다"며 "한국 문화와 축구 스타일에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대교라는 훌륭한 구단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선수들과 힘을 합쳐 우승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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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대표’ 크리스, WK리그 대교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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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8 14:11:08
브라질 국가대표인 크리스(28)가 여자축구 WK리그 고양 대교에 새 둥지를 틀었다.
대교는 러시아 축구 로시얀카에서 뛰던 브라질 출신 공격수 크리스를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크리스는 2003년부터 브라질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공격수다.
브라질 대표로 올림픽에만 3차례, 월드컵 2차례, 남미클럽선수권대회 2차례 출전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A매치 45경기에 출전해 31골을 기록했다.
크리스는 화려한 개인기와 돌파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크리스의 영입으로 대교는 쁘레치냐에 이어 '브라질리언 듀오'를 구축하게 됐다.
크리스는 "한국은 처음이라 설렘이 크다"며 "한국 문화와 축구 스타일에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대교라는 훌륭한 구단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선수들과 힘을 합쳐 우승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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