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7일,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함께 골프를 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이 만난 적은 있지만 골프를 함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부대변인은 대통령의 일정을 소개하면서 "대통령이 론 커크 무역대표부 대표와 타이거 우즈 등과 골프를 쳤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백악관 기자단은 오바마 대통령의 주말 우즈와의 라운딩 일정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강하게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이 만난 적은 있지만 골프를 함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부대변인은 대통령의 일정을 소개하면서 "대통령이 론 커크 무역대표부 대표와 타이거 우즈 등과 골프를 쳤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백악관 기자단은 오바마 대통령의 주말 우즈와의 라운딩 일정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강하게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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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골프황제’ 우즈와 라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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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8 14:51:28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7일,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함께 골프를 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이 만난 적은 있지만 골프를 함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부대변인은 대통령의 일정을 소개하면서 "대통령이 론 커크 무역대표부 대표와 타이거 우즈 등과 골프를 쳤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백악관 기자단은 오바마 대통령의 주말 우즈와의 라운딩 일정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강하게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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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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