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지자체·의회, 北 핵실험 규탄 잇따라
입력 2013.02.18 (14:51)
수정 2013.02.1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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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인접한 지역인 경기북부지역 지자체들이 잇따라 북한의 핵실험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양주시의회는 오늘 북한 3차 핵실험을 규탄하는 내용의 성명을 내고, 북한은 모든 핵프로그램을 폐기하고 핵확산금지조약 체계로 복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동두천시의회도 지난 14일 낸 성명을 통해 북한 접경지인 동두천시의 경우 더욱 긴장이 심화되고 있다며, 북한 핵실험을 강력 비판했습니다.
이와함께 파주시도 지난 14일부터 경의선 금촌역 앞 대형 전광판에 북한 핵실험 규탄 문구를 송출하고 있습니다.
양주시의회는 오늘 북한 3차 핵실험을 규탄하는 내용의 성명을 내고, 북한은 모든 핵프로그램을 폐기하고 핵확산금지조약 체계로 복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동두천시의회도 지난 14일 낸 성명을 통해 북한 접경지인 동두천시의 경우 더욱 긴장이 심화되고 있다며, 북한 핵실험을 강력 비판했습니다.
이와함께 파주시도 지난 14일부터 경의선 금촌역 앞 대형 전광판에 북한 핵실험 규탄 문구를 송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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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북부 지자체·의회, 北 핵실험 규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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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8 14:51:28
- 수정2013-02-18 16:20:01
북한과 인접한 지역인 경기북부지역 지자체들이 잇따라 북한의 핵실험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양주시의회는 오늘 북한 3차 핵실험을 규탄하는 내용의 성명을 내고, 북한은 모든 핵프로그램을 폐기하고 핵확산금지조약 체계로 복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동두천시의회도 지난 14일 낸 성명을 통해 북한 접경지인 동두천시의 경우 더욱 긴장이 심화되고 있다며, 북한 핵실험을 강력 비판했습니다.
이와함께 파주시도 지난 14일부터 경의선 금촌역 앞 대형 전광판에 북한 핵실험 규탄 문구를 송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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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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