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 내정자는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 철학을 성공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보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허태열 비서실장 내정자는 오늘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각오를 밝혔습니다.
허태열 내정자는 인사위원장을 겸하는데 대해선 "구체적인 업무를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허 내정자는 또 과거 밝혔던 대로 4대강 개발과 카지노 개발에 찬성하느냐는 질문에 "정책 문제는 아직 말할 입장이 아니다"라며 "귀는 있는데 입은 없는 게 비서 아니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허 내정자는 오늘부터 서울 통의동 당선인 집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허태열 비서실장 내정자는 오늘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각오를 밝혔습니다.
허태열 내정자는 인사위원장을 겸하는데 대해선 "구체적인 업무를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허 내정자는 또 과거 밝혔던 대로 4대강 개발과 카지노 개발에 찬성하느냐는 질문에 "정책 문제는 아직 말할 입장이 아니다"라며 "귀는 있는데 입은 없는 게 비서 아니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허 내정자는 오늘부터 서울 통의동 당선인 집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허태열 “朴, 국정 철학 성공적 구현하도록 보좌”
-
- 입력 2013-02-18 15:20:18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 내정자는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 철학을 성공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보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허태열 비서실장 내정자는 오늘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각오를 밝혔습니다.
허태열 내정자는 인사위원장을 겸하는데 대해선 "구체적인 업무를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허 내정자는 또 과거 밝혔던 대로 4대강 개발과 카지노 개발에 찬성하느냐는 질문에 "정책 문제는 아직 말할 입장이 아니다"라며 "귀는 있는데 입은 없는 게 비서 아니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허 내정자는 오늘부터 서울 통의동 당선인 집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
-
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김경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