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현숙, ‘브라질 이민 50주년 행사’ 참석

입력 2013.02.18 (17:13) 수정 2013.02.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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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흥국과 현숙, 남궁옥분이 브라질 이민 50주년 행사에서 공연한다.

홍보대행사인 에이엠지글로벌은 "김흥국, 현숙, 남궁옥분이 브라질한인회(회장 이백수) 주최로 오는 25일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브라질 이민 50주년 행사'에 초대됐다"고 밝혔다.

이날 무대에서 김흥국과 현숙은 '브라질의 한국인'이란 노래를 듀엣한다.

'브라질의 한국인'은 이백수 브라질 한인회장이 작사하고, 김흥국과 현숙, 색소폰 주자 김원용이 편곡한 노래다. 브라질 이민의 애환과 오늘날 발전한 한인사회의 모습을 그린 노랫말이 담겼다.

오는 22일 출국하는 김흥국은 "브라질은 2014년 월드컵이 열리는 곳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한인회 행사를 비롯해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위한 현장 답사까지 마치고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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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흥국-현숙, ‘브라질 이민 50주년 행사’ 참석
    • 입력 2013-02-18 17:13:37
    • 수정2013-02-18 17:19:04
    연합뉴스
가수 김흥국과 현숙, 남궁옥분이 브라질 이민 50주년 행사에서 공연한다. 홍보대행사인 에이엠지글로벌은 "김흥국, 현숙, 남궁옥분이 브라질한인회(회장 이백수) 주최로 오는 25일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브라질 이민 50주년 행사'에 초대됐다"고 밝혔다. 이날 무대에서 김흥국과 현숙은 '브라질의 한국인'이란 노래를 듀엣한다. '브라질의 한국인'은 이백수 브라질 한인회장이 작사하고, 김흥국과 현숙, 색소폰 주자 김원용이 편곡한 노래다. 브라질 이민의 애환과 오늘날 발전한 한인사회의 모습을 그린 노랫말이 담겼다. 오는 22일 출국하는 김흥국은 "브라질은 2014년 월드컵이 열리는 곳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한인회 행사를 비롯해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위한 현장 답사까지 마치고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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