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마네현은 22일 열리는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현역 국회의원이 18명이 참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1년의 13명을 넘은 역대 최다 인원입니다.
일본 정부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현직 참의원 의원이자 차관급인 시마지리 아이코 내각부 정무관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정부 관계자 파견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1년의 13명을 넘은 역대 최다 인원입니다.
일본 정부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현직 참의원 의원이자 차관급인 시마지리 아이코 내각부 정무관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정부 관계자 파견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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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국회의원 18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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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8 18:42:34
일본 시마네현은 22일 열리는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현역 국회의원이 18명이 참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1년의 13명을 넘은 역대 최다 인원입니다.
일본 정부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현직 참의원 의원이자 차관급인 시마지리 아이코 내각부 정무관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정부 관계자 파견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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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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