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화물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버스 석대를 들이받아 1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낮 1시 반쯤 경남 창원시 양덕동 도로에서 25톤 화물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신호 대기중이던 고속버스 3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8살 최 모씨 등 1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신호를 위반해 굽은 도로를 과속으로 달리다 통제력을 잃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 1시 반쯤 경남 창원시 양덕동 도로에서 25톤 화물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신호 대기중이던 고속버스 3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8살 최 모씨 등 1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신호를 위반해 굽은 도로를 과속으로 달리다 통제력을 잃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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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차-버스 3대 연쇄 충돌…1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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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8 20:34:10
대형 화물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버스 석대를 들이받아 1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낮 1시 반쯤 경남 창원시 양덕동 도로에서 25톤 화물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신호 대기중이던 고속버스 3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8살 최 모씨 등 1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신호를 위반해 굽은 도로를 과속으로 달리다 통제력을 잃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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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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