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한국 경제정책 큰 변화 없을 듯”
입력 2013.02.19 (06:51)
수정 2013.02.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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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은 박근혜 정부의 첫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에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 원장이 내정된 사실을 보도하면서 한국의 경제 정책에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 내정자가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는 국책 연구기관 원장이기 때문에 한국의 경제 정책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지 않다고 예상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시아 4대 경제 대국의 경제 정책 사령탑을 맡게 된 현 내정자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으로 제시한 복지 확대와 가계 부채 탕감, 일자리 창출과 성장세 지속 등을 책임지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한국 경제는 지난해 3분기에 바닥을 찍은 이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 내정자가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는 국책 연구기관 원장이기 때문에 한국의 경제 정책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지 않다고 예상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시아 4대 경제 대국의 경제 정책 사령탑을 맡게 된 현 내정자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으로 제시한 복지 확대와 가계 부채 탕감, 일자리 창출과 성장세 지속 등을 책임지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한국 경제는 지난해 3분기에 바닥을 찍은 이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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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J “한국 경제정책 큰 변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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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9 06:51:38
- 수정2013-02-19 17:15:09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은 박근혜 정부의 첫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에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 원장이 내정된 사실을 보도하면서 한국의 경제 정책에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 내정자가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는 국책 연구기관 원장이기 때문에 한국의 경제 정책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지 않다고 예상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시아 4대 경제 대국의 경제 정책 사령탑을 맡게 된 현 내정자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으로 제시한 복지 확대와 가계 부채 탕감, 일자리 창출과 성장세 지속 등을 책임지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한국 경제는 지난해 3분기에 바닥을 찍은 이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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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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