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군 장교, 식당 여주인 성폭행…헌병대 조사
입력 2013.02.19 (11:16)
수정 2013.02.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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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경찰서는 식당 여주인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로 육군 모 부대 소속 26살 김모 대위를 붙잡아 육군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김 대위는 지난 9일 새벽 2시쯤 연천지역에 있는 한 식당에 들어가 주방에서 일하고 있던 식당 여종업원 56살 A모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지난 8일 퇴근하는 길에 동료들과 술을 마신 뒤 혼자 귀가하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에 붙잡힌 뒤 범행일체를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위는 지난 9일 새벽 2시쯤 연천지역에 있는 한 식당에 들어가 주방에서 일하고 있던 식당 여종업원 56살 A모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지난 8일 퇴근하는 길에 동료들과 술을 마신 뒤 혼자 귀가하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에 붙잡힌 뒤 범행일체를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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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역 군 장교, 식당 여주인 성폭행…헌병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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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9 11:16:06
- 수정2013-02-19 16:59:49
경기 연천경찰서는 식당 여주인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로 육군 모 부대 소속 26살 김모 대위를 붙잡아 육군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김 대위는 지난 9일 새벽 2시쯤 연천지역에 있는 한 식당에 들어가 주방에서 일하고 있던 식당 여종업원 56살 A모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지난 8일 퇴근하는 길에 동료들과 술을 마신 뒤 혼자 귀가하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에 붙잡힌 뒤 범행일체를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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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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