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인에게 흉기 휘두른 중국동포 구속

인천 중부경찰서는 자신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행인을 흉기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중국동포 26살 노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노 씨는 지난 3일 새벽 4시 20분쯤 인천시내 한 식당가 골목에서 25살 윤 모씨가 자신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가지고 있던 흉기를 윤씨에게 휘둘러 전치 4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노 씨는 자신과 일행이 다투는 것을 쳐다봤다며 윤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