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성 충남교육감 음독…생명엔 지장 없어
입력 2013.02.19 (13:53)
수정 2013.02.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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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사 인사비리 연루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김종성 교육감이 독극물을 마시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낮 12시 30분쯤 김 교육감이 대전시 태평동 사택 거실에서 독극물을 마시고 쓰러져 있는 것을 외출에서 돌아온 부인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져 위세척 등 응급치료를 받았습니다.
김 교육감은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교육청 간부를 통해 충남도민과 교육계 종사자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교육감은 장학사 인사 비리 사태와 관련해 지난 15일과 어제 2차례 경찰 소환조사를 받았습니다.
이에 관련해 경찰은 강압 수사는 전혀 없었다며 일단 사태를 지켜보겠지만 수사는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낮 12시 30분쯤 김 교육감이 대전시 태평동 사택 거실에서 독극물을 마시고 쓰러져 있는 것을 외출에서 돌아온 부인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져 위세척 등 응급치료를 받았습니다.
김 교육감은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교육청 간부를 통해 충남도민과 교육계 종사자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교육감은 장학사 인사 비리 사태와 관련해 지난 15일과 어제 2차례 경찰 소환조사를 받았습니다.
이에 관련해 경찰은 강압 수사는 전혀 없었다며 일단 사태를 지켜보겠지만 수사는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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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충남교육감 음독…생명엔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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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9 13:53:24
- 수정2013-02-19 17:27:09
장학사 인사비리 연루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김종성 교육감이 독극물을 마시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낮 12시 30분쯤 김 교육감이 대전시 태평동 사택 거실에서 독극물을 마시고 쓰러져 있는 것을 외출에서 돌아온 부인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져 위세척 등 응급치료를 받았습니다.
김 교육감은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교육청 간부를 통해 충남도민과 교육계 종사자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교육감은 장학사 인사 비리 사태와 관련해 지난 15일과 어제 2차례 경찰 소환조사를 받았습니다.
이에 관련해 경찰은 강압 수사는 전혀 없었다며 일단 사태를 지켜보겠지만 수사는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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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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