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특수부는 나근형 인천시 교육감의 인사 비리 의혹과 관련해 오늘 인천시 교육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교육감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인사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나 교육감은 지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자신의 측근을 승진시키기 위해 인사 담당자에게 근무 평점을 조작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감사 자료와 압수물을 분석한 뒤, 나 교육감 소환 조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해 인천시교육청을 감사한 결과 나 교육감이 관련된 인사 비리 정황이 포착돼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검찰은 교육감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인사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나 교육감은 지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자신의 측근을 승진시키기 위해 인사 담당자에게 근무 평점을 조작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감사 자료와 압수물을 분석한 뒤, 나 교육감 소환 조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해 인천시교육청을 감사한 결과 나 교육감이 관련된 인사 비리 정황이 포착돼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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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인천 교육청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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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9 16:14:16
- 수정2013-02-19 18:17:54
인천지검 특수부는 나근형 인천시 교육감의 인사 비리 의혹과 관련해 오늘 인천시 교육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교육감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인사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나 교육감은 지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자신의 측근을 승진시키기 위해 인사 담당자에게 근무 평점을 조작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감사 자료와 압수물을 분석한 뒤, 나 교육감 소환 조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해 인천시교육청을 감사한 결과 나 교육감이 관련된 인사 비리 정황이 포착돼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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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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