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기도 신규 취업자 고령층 늘고 청년 줄어
입력 2013.02.19 (16:15)
수정 2013.02.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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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기도 신규취업자 가운데 60세 이상 고령층은 늘어난 반면, 29살 이하 청년층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가 통계청의 2012년 경제활동인구조사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고령층의 신규취업자는 51만 9천 명으로 전년의 47만 명보다 4만 9천 명이 늘었습니다.
반면, 청년 취업자는 99만 9천 명으로 전년의 백3만 2천 명보다 3만 3천 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취업자 수는 592만 3천 명으로 1년 전에 비해 9만 명이 증가했습니다.
경기도가 통계청의 2012년 경제활동인구조사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고령층의 신규취업자는 51만 9천 명으로 전년의 47만 명보다 4만 9천 명이 늘었습니다.
반면, 청년 취업자는 99만 9천 명으로 전년의 백3만 2천 명보다 3만 3천 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취업자 수는 592만 3천 명으로 1년 전에 비해 9만 명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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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경기도 신규 취업자 고령층 늘고 청년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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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9 16: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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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기도 신규취업자 가운데 60세 이상 고령층은 늘어난 반면, 29살 이하 청년층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가 통계청의 2012년 경제활동인구조사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고령층의 신규취업자는 51만 9천 명으로 전년의 47만 명보다 4만 9천 명이 늘었습니다.
반면, 청년 취업자는 99만 9천 명으로 전년의 백3만 2천 명보다 3만 3천 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취업자 수는 592만 3천 명으로 1년 전에 비해 9만 명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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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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