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군과 내전을 겪고 있는 시리아의 아사드 대통령이 정부군이 반군을 격퇴하고 승리할 거라고 말했다고 AFP가 전했습니다.
아사드 대통령은 최근 수도 다마스쿠스를 방문한 레바논 정치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시리아인 대다수가 정부에 충성하고 있다"며 반군과의 전쟁에 자신감을 보였다고 레바논 현지 신문 알 사피르가 보도했습니다.
아사드 대통령은 "정부군이 승리하더라도 모든 것이 해결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극단주의 테러단체들을 물리쳐야 하는 등 정치적으로 할 일이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사드 대통령은 최근 수도 다마스쿠스를 방문한 레바논 정치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시리아인 대다수가 정부에 충성하고 있다"며 반군과의 전쟁에 자신감을 보였다고 레바논 현지 신문 알 사피르가 보도했습니다.
아사드 대통령은 "정부군이 승리하더라도 모든 것이 해결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극단주의 테러단체들을 물리쳐야 하는 등 정치적으로 할 일이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반군 격퇴 확신”
-
- 입력 2013-02-19 16:44:22
반군과 내전을 겪고 있는 시리아의 아사드 대통령이 정부군이 반군을 격퇴하고 승리할 거라고 말했다고 AFP가 전했습니다.
아사드 대통령은 최근 수도 다마스쿠스를 방문한 레바논 정치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시리아인 대다수가 정부에 충성하고 있다"며 반군과의 전쟁에 자신감을 보였다고 레바논 현지 신문 알 사피르가 보도했습니다.
아사드 대통령은 "정부군이 승리하더라도 모든 것이 해결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극단주의 테러단체들을 물리쳐야 하는 등 정치적으로 할 일이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
-
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김민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