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박 당선인 취임식에 류옌둥 정치국원 파견
입력 2013.02.19 (17:42)
수정 2013.02.1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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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박근혜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에 류옌둥 공산당 정치국 위원 겸 교육·문화·과학 담당 국무위원을 특별대표로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여성으로서는 가장 높은 직위에 있는 류옌둥은 오는 3월 열릴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부총리에 오를 것으로 유력시되는 인물입니다.
중국 특별대표단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한국에 체류하며 대통령 취임식에 참가하는 것 외에도 외교 및 안보 분야 인사들과 만나 북한 핵실험 대응 방안 등 양국 관계와 동북아 주요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여성으로서는 가장 높은 직위에 있는 류옌둥은 오는 3월 열릴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부총리에 오를 것으로 유력시되는 인물입니다.
중국 특별대표단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한국에 체류하며 대통령 취임식에 참가하는 것 외에도 외교 및 안보 분야 인사들과 만나 북한 핵실험 대응 방안 등 양국 관계와 동북아 주요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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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박 당선인 취임식에 류옌둥 정치국원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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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9 17:42:52
- 수정2013-02-19 18:04:30
중국은 박근혜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에 류옌둥 공산당 정치국 위원 겸 교육·문화·과학 담당 국무위원을 특별대표로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여성으로서는 가장 높은 직위에 있는 류옌둥은 오는 3월 열릴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부총리에 오를 것으로 유력시되는 인물입니다.
중국 특별대표단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한국에 체류하며 대통령 취임식에 참가하는 것 외에도 외교 및 안보 분야 인사들과 만나 북한 핵실험 대응 방안 등 양국 관계와 동북아 주요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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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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