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은행에서 고액권 위조수표를 진짜 수표로 바꾸려 한 혐의로 65살 하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환전을 시도한 공범 71살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하씨 등은 어제 이 씨를 시켜 서울 명동에 있는 한 은행에 들어가 10억짜리 위조 수표를 5억짜리로 바꾸려고 시도하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은행 직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하씨 일당의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위조수표 제조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하씨 등은 어제 이 씨를 시켜 서울 명동에 있는 한 은행에 들어가 10억짜리 위조 수표를 5억짜리로 바꾸려고 시도하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은행 직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하씨 일당의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위조수표 제조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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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조 수표 환전 시도’ 60대 2명 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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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9 20:55:05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은행에서 고액권 위조수표를 진짜 수표로 바꾸려 한 혐의로 65살 하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환전을 시도한 공범 71살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하씨 등은 어제 이 씨를 시켜 서울 명동에 있는 한 은행에 들어가 10억짜리 위조 수표를 5억짜리로 바꾸려고 시도하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은행 직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하씨 일당의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위조수표 제조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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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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