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경제] 대학 등록금에 무이자 할부 가능
입력 2013.02.22 (06:47)
수정 2013.02.2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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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대형마트 등에서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중단돼 논란이 계속되고있는데요,
대학등록금은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로 납부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이밖에 생활경제 소식 김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삼성카드 등 카드업계가 대학 등록금에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기로했습니다.
무이자 기간은 최장 6개월까지고 올해 1학기부터 시행됩니다.
무이자 할부가 가능한 대학은 서울대와 연세대, 이화여대 등 90여 곳입니다.
등록금 무이자 할부 혜택은 최근 대형 가맹점에서 중단된 무이자 할부 서비스와 별개로 적용됩니다.
65살 이상 고령층의 소득과 재산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DI 윤희숙 연구위원은 '고령층 빈곤과 자산 분포 현황' 보고서를 통해 소득 최하위인 1분위와 상위층인 9분위 간 월 평균 소득 차이가 21배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이 보유한 재산은 215배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르면 다음달부터 신용카드 없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게 됩니다.
신한카드와 국민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등 카드 4사는 새로운 모바일 결제 공통규격 개발을 끝내고 이르면 다음달에 상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앱을 설치하면 기존에 발급받은 카드를 모바일로 사용할 수 있게 돼, 별도의 모바일 카드를 추가로 발급받을 필요가 없어지게 됩니다.
KBS 뉴스 김경래입니다.
최근 대형마트 등에서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중단돼 논란이 계속되고있는데요,
대학등록금은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로 납부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이밖에 생활경제 소식 김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삼성카드 등 카드업계가 대학 등록금에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기로했습니다.
무이자 기간은 최장 6개월까지고 올해 1학기부터 시행됩니다.
무이자 할부가 가능한 대학은 서울대와 연세대, 이화여대 등 90여 곳입니다.
등록금 무이자 할부 혜택은 최근 대형 가맹점에서 중단된 무이자 할부 서비스와 별개로 적용됩니다.
65살 이상 고령층의 소득과 재산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DI 윤희숙 연구위원은 '고령층 빈곤과 자산 분포 현황' 보고서를 통해 소득 최하위인 1분위와 상위층인 9분위 간 월 평균 소득 차이가 21배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이 보유한 재산은 215배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르면 다음달부터 신용카드 없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게 됩니다.
신한카드와 국민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등 카드 4사는 새로운 모바일 결제 공통규격 개발을 끝내고 이르면 다음달에 상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앱을 설치하면 기존에 발급받은 카드를 모바일로 사용할 수 있게 돼, 별도의 모바일 카드를 추가로 발급받을 필요가 없어지게 됩니다.
KBS 뉴스 김경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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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경제] 대학 등록금에 무이자 할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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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2 06:58:51
- 수정2013-02-22 07:49:48
<앵커 멘트>
최근 대형마트 등에서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중단돼 논란이 계속되고있는데요,
대학등록금은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로 납부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이밖에 생활경제 소식 김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삼성카드 등 카드업계가 대학 등록금에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기로했습니다.
무이자 기간은 최장 6개월까지고 올해 1학기부터 시행됩니다.
무이자 할부가 가능한 대학은 서울대와 연세대, 이화여대 등 90여 곳입니다.
등록금 무이자 할부 혜택은 최근 대형 가맹점에서 중단된 무이자 할부 서비스와 별개로 적용됩니다.
65살 이상 고령층의 소득과 재산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DI 윤희숙 연구위원은 '고령층 빈곤과 자산 분포 현황' 보고서를 통해 소득 최하위인 1분위와 상위층인 9분위 간 월 평균 소득 차이가 21배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이 보유한 재산은 215배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르면 다음달부터 신용카드 없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게 됩니다.
신한카드와 국민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등 카드 4사는 새로운 모바일 결제 공통규격 개발을 끝내고 이르면 다음달에 상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앱을 설치하면 기존에 발급받은 카드를 모바일로 사용할 수 있게 돼, 별도의 모바일 카드를 추가로 발급받을 필요가 없어지게 됩니다.
KBS 뉴스 김경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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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래 기자 kk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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