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내륙 오후 눈…내일 ‘반짝’ 추위

입력 2013.02.22 (12:30) 수정 2013.02.22 (13: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입니다.

오후에도 약하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면 하늘이 점차 맑아지겠고 찬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낮에 5도까지 오르겠지만 저녁부터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 퇴근길엔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 영하6도로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예년기온을 밑돌아 바깥활동하실 때에는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일요일은 정월대보름입니다.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져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면서 서울엔 아침까지 4센티미터 가까운 눈이 왔습니다.

중부지방은 지금도 옅은 안개가 끼어 있는 곳이 많은데요.

오후엔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서울 대전 세종 5도까지 올라 내린 눈은 대부분 녹겠지만 밤부터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겠습니다.

호남지방 구름이 많은 가운데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겠고 광주 6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영남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부산9도 대구8도 등 오후에 10도 가까이 오르겠고 강릉 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부 내륙 오후 눈…내일 ‘반짝’ 추위
    • 입력 2013-02-22 12:33:23
    • 수정2013-02-22 13:05:55
    뉴스 12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입니다. 오후에도 약하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면 하늘이 점차 맑아지겠고 찬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낮에 5도까지 오르겠지만 저녁부터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 퇴근길엔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 영하6도로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예년기온을 밑돌아 바깥활동하실 때에는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일요일은 정월대보름입니다.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져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면서 서울엔 아침까지 4센티미터 가까운 눈이 왔습니다. 중부지방은 지금도 옅은 안개가 끼어 있는 곳이 많은데요. 오후엔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서울 대전 세종 5도까지 올라 내린 눈은 대부분 녹겠지만 밤부터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겠습니다. 호남지방 구름이 많은 가운데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겠고 광주 6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영남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부산9도 대구8도 등 오후에 10도 가까이 오르겠고 강릉 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