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섬유공장 화재…13억 원 피해
입력 2013.02.22 (14:37)
수정 2013.02.2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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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인천시 검단 2동에 있는 섬유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 950제곱미터를 태운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직원들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기계와 섬유 원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작업을 하고 있던 중 기계 뒤쪽에서 불꽃이 일었다는 직원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재 당시 직원들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기계와 섬유 원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작업을 하고 있던 중 기계 뒤쪽에서 불꽃이 일었다는 직원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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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섬유공장 화재…13억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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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2 14:37:16
- 수정2013-02-22 18:20:21
오늘 오전 11시쯤 인천시 검단 2동에 있는 섬유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 950제곱미터를 태운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직원들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기계와 섬유 원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작업을 하고 있던 중 기계 뒤쪽에서 불꽃이 일었다는 직원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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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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