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북핵 보유 용인 안 돼…대북 억제 체제 구축”
입력 2013.02.22 (17:03)
수정 2013.02.2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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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한미연합사 사령부를 찾아 강력한 한미동맹으로 완벽한 대북 억제 체제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오늘 해단식을 열고 50일 간의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강력한 한미 동맹으로 완벽한 대북 억제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오늘 오전 한미연합사 사령부를 찾아 새 정부는 북한의 핵 보유를 결코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당선인은 특히, 미국은 6.25 전쟁 당시 우리의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함께 피를 흘린 혈맹이라며, 새 정부는 한미 동맹을 미래 지향적으로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합동참모본부도 방문해 북핵 위기에 따른 한반도 안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또 대통령 당선인으로서의 마지막 방문으로 한국노총을 찾아, 일자리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선 노사정 대타협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당선인은 일자리를 늘리고 질 좋은 일자리로 바꿔 나가는 노동정책을 강력하게 관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이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해단식에 참석해 활동 결과를 보고 받았습니다.
박 당선인은 인수위원들이 역대 어느 인수위보다 조용하게 그리고 헌신적으로 일해준 덕분에 앞으로 새정부가 정책 만들어가는 데 기반 구축을 잘 다져놨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한미연합사 사령부를 찾아 강력한 한미동맹으로 완벽한 대북 억제 체제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오늘 해단식을 열고 50일 간의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강력한 한미 동맹으로 완벽한 대북 억제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오늘 오전 한미연합사 사령부를 찾아 새 정부는 북한의 핵 보유를 결코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당선인은 특히, 미국은 6.25 전쟁 당시 우리의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함께 피를 흘린 혈맹이라며, 새 정부는 한미 동맹을 미래 지향적으로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합동참모본부도 방문해 북핵 위기에 따른 한반도 안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또 대통령 당선인으로서의 마지막 방문으로 한국노총을 찾아, 일자리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선 노사정 대타협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당선인은 일자리를 늘리고 질 좋은 일자리로 바꿔 나가는 노동정책을 강력하게 관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이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해단식에 참석해 활동 결과를 보고 받았습니다.
박 당선인은 인수위원들이 역대 어느 인수위보다 조용하게 그리고 헌신적으로 일해준 덕분에 앞으로 새정부가 정책 만들어가는 데 기반 구축을 잘 다져놨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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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朴 “북핵 보유 용인 안 돼…대북 억제 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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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02-22 18: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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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한미연합사 사령부를 찾아 강력한 한미동맹으로 완벽한 대북 억제 체제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오늘 해단식을 열고 50일 간의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강력한 한미 동맹으로 완벽한 대북 억제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오늘 오전 한미연합사 사령부를 찾아 새 정부는 북한의 핵 보유를 결코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당선인은 특히, 미국은 6.25 전쟁 당시 우리의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함께 피를 흘린 혈맹이라며, 새 정부는 한미 동맹을 미래 지향적으로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합동참모본부도 방문해 북핵 위기에 따른 한반도 안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또 대통령 당선인으로서의 마지막 방문으로 한국노총을 찾아, 일자리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선 노사정 대타협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당선인은 일자리를 늘리고 질 좋은 일자리로 바꿔 나가는 노동정책을 강력하게 관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이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해단식에 참석해 활동 결과를 보고 받았습니다.
박 당선인은 인수위원들이 역대 어느 인수위보다 조용하게 그리고 헌신적으로 일해준 덕분에 앞으로 새정부가 정책 만들어가는 데 기반 구축을 잘 다져놨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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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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