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박태환이 올 세계선수권 출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클 볼 감독과 6주 동안 훈련하고 귀국한 박태환은 자유형 200m의 훈련 성과가 좋아 출전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 종목이 400m인 박태환은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2년 런던올림픽 자유형 200m에서 2연속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올해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7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립니다.
마이클 볼 감독과 6주 동안 훈련하고 귀국한 박태환은 자유형 200m의 훈련 성과가 좋아 출전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 종목이 400m인 박태환은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2년 런던올림픽 자유형 200m에서 2연속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올해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7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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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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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3 20:40:06
호주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박태환이 올 세계선수권 출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클 볼 감독과 6주 동안 훈련하고 귀국한 박태환은 자유형 200m의 훈련 성과가 좋아 출전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 종목이 400m인 박태환은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2년 런던올림픽 자유형 200m에서 2연속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올해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7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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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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