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약속지키는 사회통합·소통 대통령 돼 달라”

입력 2013.02.24 (17: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취임을 하루 앞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약속을 지키고 사회통합과 소통의 리더십을 보여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민이 공약을 믿고 선택한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또, 국민이 가장 바라는 것은 '세상을 구하고 민생을 구제하라'는 뜻의 '구세제민'이라며 어려운 살림살이에 희망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48%의 국민을 품는 사회통합의 리더십을 보여주기 바란다며 보다 넓은 스펙트럼으로 사회를 바라보고 여러 가치들을 잘 융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 “약속지키는 사회통합·소통 대통령 돼 달라”
    • 입력 2013-02-24 17:26:09
    정치
민주통합당은 취임을 하루 앞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약속을 지키고 사회통합과 소통의 리더십을 보여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민이 공약을 믿고 선택한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또, 국민이 가장 바라는 것은 '세상을 구하고 민생을 구제하라'는 뜻의 '구세제민'이라며 어려운 살림살이에 희망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48%의 국민을 품는 사회통합의 리더십을 보여주기 바란다며 보다 넓은 스펙트럼으로 사회를 바라보고 여러 가치들을 잘 융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