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에서 얼음낚시하던 60대 부부 숨져
입력 2013.02.24 (20:51)
수정 2013.02.2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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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30분쯤 충남 천안시 입장면 시장저수지에서 얼음낚시를 하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62살 박 모씨 등 3명이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져 박 씨와 박 씨의 부인 60살 정 모씨가 숨지고 53살 이 모씨가 저체온증으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포근한 날씨로 얼음이 녹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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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수지에서 얼음낚시하던 60대 부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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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4 20:51:36
- 수정2013-02-24 20:52:17
오늘 오후 2시 30분쯤 충남 천안시 입장면 시장저수지에서 얼음낚시를 하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62살 박 모씨 등 3명이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져 박 씨와 박 씨의 부인 60살 정 모씨가 숨지고 53살 이 모씨가 저체온증으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포근한 날씨로 얼음이 녹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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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오 기자 yangmi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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