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바마의 비만 퇴치 ‘막춤’
입력 2013.02.24 (21:25)
수정 2013.02.2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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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셸 오바마 여사가 한 티비쇼에 나와 막춤을 춰 화제입니다.
이게 그냥 막춤이 아니라 어린이들의 비만을 막기 위해 가정에서 함께 추자며 스스로 망가진겁니다.
지구촌 소식, 이경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방청객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흥겹게 등장한 미셸 여사.
여장을 한 토크쇼 진행자와 함께 춤을 선보입니다.
시장 가서 채소 사기 춤,
엉덩이 부딪히기에 이어 영화의 한 장면과 유명 가수의 춤까지 따라합니다.
3년 전 부터 아동 비만 방지 캠페인을 벌여 온 미셸 여사는 엄마들이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춤을 춰 보라며 스스로 망가졌다고 말합니다.
'엄마 춤의 진화'로 이름 붙여진 이 우스꽝스런 춤은 유튜브에 오른 지 하루 만에 조회 수 130만 번을 넘었습니다.
<녹취> 미셸 오바마 : "(춤을 잘 추십니까?) 네 그럼요 꽤 잘 추죠."
미셸 여사는 백악관 홈페이지에 인기만화 주인공과 어린이 건강을 홍보하는 동영상도 올렸습니다.
<녹취> 미셸 오바마 : "나이가 몇 살이든 건강을 위해선 매일 매일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자 증세를 피해 러시아로 국적을 옮긴 프랑스 국민 배우 제라르 드파르디외.
러시아 모르도비아 지역 수도에 거주 등록을 마쳤습니다.
<녹취> 제라르 드파르디외 : "모르도비아와 러시아에 영광을!"
드파르디외는 최고 소득세율 75%를 추진하는 프랑스와 달리 소득세율 13%인 러시아에 집을 짓고 식당도 열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경진입니다.
미셸 오바마 여사가 한 티비쇼에 나와 막춤을 춰 화제입니다.
이게 그냥 막춤이 아니라 어린이들의 비만을 막기 위해 가정에서 함께 추자며 스스로 망가진겁니다.
지구촌 소식, 이경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방청객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흥겹게 등장한 미셸 여사.
여장을 한 토크쇼 진행자와 함께 춤을 선보입니다.
시장 가서 채소 사기 춤,
엉덩이 부딪히기에 이어 영화의 한 장면과 유명 가수의 춤까지 따라합니다.
3년 전 부터 아동 비만 방지 캠페인을 벌여 온 미셸 여사는 엄마들이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춤을 춰 보라며 스스로 망가졌다고 말합니다.
'엄마 춤의 진화'로 이름 붙여진 이 우스꽝스런 춤은 유튜브에 오른 지 하루 만에 조회 수 130만 번을 넘었습니다.
<녹취> 미셸 오바마 : "(춤을 잘 추십니까?) 네 그럼요 꽤 잘 추죠."
미셸 여사는 백악관 홈페이지에 인기만화 주인공과 어린이 건강을 홍보하는 동영상도 올렸습니다.
<녹취> 미셸 오바마 : "나이가 몇 살이든 건강을 위해선 매일 매일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자 증세를 피해 러시아로 국적을 옮긴 프랑스 국민 배우 제라르 드파르디외.
러시아 모르도비아 지역 수도에 거주 등록을 마쳤습니다.
<녹취> 제라르 드파르디외 : "모르도비아와 러시아에 영광을!"
드파르디외는 최고 소득세율 75%를 추진하는 프랑스와 달리 소득세율 13%인 러시아에 집을 짓고 식당도 열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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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셸 오바마의 비만 퇴치 ‘막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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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4 21:27:46
- 수정2013-02-24 22:11:26
<앵커 멘트>
미셸 오바마 여사가 한 티비쇼에 나와 막춤을 춰 화제입니다.
이게 그냥 막춤이 아니라 어린이들의 비만을 막기 위해 가정에서 함께 추자며 스스로 망가진겁니다.
지구촌 소식, 이경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방청객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흥겹게 등장한 미셸 여사.
여장을 한 토크쇼 진행자와 함께 춤을 선보입니다.
시장 가서 채소 사기 춤,
엉덩이 부딪히기에 이어 영화의 한 장면과 유명 가수의 춤까지 따라합니다.
3년 전 부터 아동 비만 방지 캠페인을 벌여 온 미셸 여사는 엄마들이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춤을 춰 보라며 스스로 망가졌다고 말합니다.
'엄마 춤의 진화'로 이름 붙여진 이 우스꽝스런 춤은 유튜브에 오른 지 하루 만에 조회 수 130만 번을 넘었습니다.
<녹취> 미셸 오바마 : "(춤을 잘 추십니까?) 네 그럼요 꽤 잘 추죠."
미셸 여사는 백악관 홈페이지에 인기만화 주인공과 어린이 건강을 홍보하는 동영상도 올렸습니다.
<녹취> 미셸 오바마 : "나이가 몇 살이든 건강을 위해선 매일 매일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자 증세를 피해 러시아로 국적을 옮긴 프랑스 국민 배우 제라르 드파르디외.
러시아 모르도비아 지역 수도에 거주 등록을 마쳤습니다.
<녹취> 제라르 드파르디외 : "모르도비아와 러시아에 영광을!"
드파르디외는 최고 소득세율 75%를 추진하는 프랑스와 달리 소득세율 13%인 러시아에 집을 짓고 식당도 열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경진입니다.
미셸 오바마 여사가 한 티비쇼에 나와 막춤을 춰 화제입니다.
이게 그냥 막춤이 아니라 어린이들의 비만을 막기 위해 가정에서 함께 추자며 스스로 망가진겁니다.
지구촌 소식, 이경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방청객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흥겹게 등장한 미셸 여사.
여장을 한 토크쇼 진행자와 함께 춤을 선보입니다.
시장 가서 채소 사기 춤,
엉덩이 부딪히기에 이어 영화의 한 장면과 유명 가수의 춤까지 따라합니다.
3년 전 부터 아동 비만 방지 캠페인을 벌여 온 미셸 여사는 엄마들이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춤을 춰 보라며 스스로 망가졌다고 말합니다.
'엄마 춤의 진화'로 이름 붙여진 이 우스꽝스런 춤은 유튜브에 오른 지 하루 만에 조회 수 130만 번을 넘었습니다.
<녹취> 미셸 오바마 : "(춤을 잘 추십니까?) 네 그럼요 꽤 잘 추죠."
미셸 여사는 백악관 홈페이지에 인기만화 주인공과 어린이 건강을 홍보하는 동영상도 올렸습니다.
<녹취> 미셸 오바마 : "나이가 몇 살이든 건강을 위해선 매일 매일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자 증세를 피해 러시아로 국적을 옮긴 프랑스 국민 배우 제라르 드파르디외.
러시아 모르도비아 지역 수도에 거주 등록을 마쳤습니다.
<녹취> 제라르 드파르디외 : "모르도비아와 러시아에 영광을!"
드파르디외는 최고 소득세율 75%를 추진하는 프랑스와 달리 소득세율 13%인 러시아에 집을 짓고 식당도 열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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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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