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이번 주 채권단에 워크아웃을 신청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쌍용건설은 완전자본잠식과 2년 연속 적자로 인한 유동성 악화로 지난 2004년 10월 워크아웃 졸업 이후 8년여 만에 다시 워크아웃을 신청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쌍용건설은 현재 유동성이 부족해 결제가 어렵게 된데다 다음달 말까지 자본잠식을 해소하지 못하면 증시에서 퇴출당할 상황이어서 워크아웃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쌍용건설은 주택경기 침체로 지난 2011년과 2012년 2년 연속 적자를 냈고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주식시장에서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데 이어, 이달 28일 만기가 도래하는 600억 원 규모의 어음과 채권을 결제하지 못하면 부도 위기를 맞을 전망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쌍용건설은 완전자본잠식과 2년 연속 적자로 인한 유동성 악화로 지난 2004년 10월 워크아웃 졸업 이후 8년여 만에 다시 워크아웃을 신청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쌍용건설은 현재 유동성이 부족해 결제가 어렵게 된데다 다음달 말까지 자본잠식을 해소하지 못하면 증시에서 퇴출당할 상황이어서 워크아웃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쌍용건설은 주택경기 침체로 지난 2011년과 2012년 2년 연속 적자를 냈고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주식시장에서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데 이어, 이달 28일 만기가 도래하는 600억 원 규모의 어음과 채권을 결제하지 못하면 부도 위기를 맞을 전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쌍용건설, 이번 주 워크아웃 신청
-
- 입력 2013-02-25 06:18:22
쌍용건설이 이번 주 채권단에 워크아웃을 신청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쌍용건설은 완전자본잠식과 2년 연속 적자로 인한 유동성 악화로 지난 2004년 10월 워크아웃 졸업 이후 8년여 만에 다시 워크아웃을 신청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쌍용건설은 현재 유동성이 부족해 결제가 어렵게 된데다 다음달 말까지 자본잠식을 해소하지 못하면 증시에서 퇴출당할 상황이어서 워크아웃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쌍용건설은 주택경기 침체로 지난 2011년과 2012년 2년 연속 적자를 냈고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주식시장에서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데 이어, 이달 28일 만기가 도래하는 600억 원 규모의 어음과 채권을 결제하지 못하면 부도 위기를 맞을 전망입니다.
-
-
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윤영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