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前 대통령, 어제 논현동 사저로 복귀
입력 2013.02.25 (06:18)
수정 2013.02.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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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내외가 어제 오후 5년 동안의 임기를 마치고 청와대 참모들과 직원들의 환송을 받으며 청와대를 떠나 서울 논현동 사저로 돌아갔습니다.
청와대에서 열린 이 전 대통령 내외의 퇴임 행사에서 전현직 국무위원과 청와대 수석 등 6백여 명은 연호하며 석별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논현동 사저 골목에는 이웃주민들과 이 전 대통령 지지자 등 천4백여 명이 나와 이 전 대통령을 환영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환영 인파 사이에서 "대한민국은 위대한 나라이고 그 나라의 위대한 일꾼으로 일해 고맙게 생각한다"며 대통령으로서의 마지막 감회를 밝혔습니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은 어제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박근혜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와 류옌둥 중국 국무위원 등을 접견했습니다.
청와대에서 열린 이 전 대통령 내외의 퇴임 행사에서 전현직 국무위원과 청와대 수석 등 6백여 명은 연호하며 석별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논현동 사저 골목에는 이웃주민들과 이 전 대통령 지지자 등 천4백여 명이 나와 이 전 대통령을 환영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환영 인파 사이에서 "대한민국은 위대한 나라이고 그 나라의 위대한 일꾼으로 일해 고맙게 생각한다"며 대통령으로서의 마지막 감회를 밝혔습니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은 어제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박근혜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와 류옌둥 중국 국무위원 등을 접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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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前 대통령, 어제 논현동 사저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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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5 06:18:22
- 수정2013-02-25 15:55:04
이명박 전 대통령 내외가 어제 오후 5년 동안의 임기를 마치고 청와대 참모들과 직원들의 환송을 받으며 청와대를 떠나 서울 논현동 사저로 돌아갔습니다.
청와대에서 열린 이 전 대통령 내외의 퇴임 행사에서 전현직 국무위원과 청와대 수석 등 6백여 명은 연호하며 석별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논현동 사저 골목에는 이웃주민들과 이 전 대통령 지지자 등 천4백여 명이 나와 이 전 대통령을 환영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환영 인파 사이에서 "대한민국은 위대한 나라이고 그 나라의 위대한 일꾼으로 일해 고맙게 생각한다"며 대통령으로서의 마지막 감회를 밝혔습니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은 어제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박근혜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와 류옌둥 중국 국무위원 등을 접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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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기자 c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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