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박근혜 정부, 일자리 창출 최우선”
입력 2013.02.25 (06:18)
수정 2013.02.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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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국민들은 박근혜 정부의 최우선 국정목표로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를 가장 많이 지목했습니다.
올해 우리 경제 상황은 좋아질 것이란 전망과 변함 없을 것이라는 응답이 엇비슷했습니다.
계속해서 김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제시한 5대 국정목표의 우선순위를 물었습니다.
10명 중 4명이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를 최우선 국정과제로 꼽았습니다.
올해 우리 경제 전망에 대해선 좋아할 것이란 기대감 39.5%, 변함 없을 것이란 응답 39.1%로 엇비슷했습니다.
최우선 경제 과제로는 10명 중 3명이 물가안정을 꼽았고, 경기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북한이 신뢰의 의지를 보일 때만 남북관계가 진전될 수 있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관에 대해선 77.3%가 공감을 표시했습니다.
남북관계 전망에 대해선 응답자 절반이 지금과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공약 수정 논란과 관련해 10명 중 7명은 재정 상황 등을 고려해 일부 수정해야 한다고 답했고, 3명은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증세에 대해선 71.4%가 세금을 올리더라도 부유층을 대상으로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1% 포인틉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박근혜 정부의 최우선 국정목표로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를 가장 많이 지목했습니다.
올해 우리 경제 상황은 좋아질 것이란 전망과 변함 없을 것이라는 응답이 엇비슷했습니다.
계속해서 김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제시한 5대 국정목표의 우선순위를 물었습니다.
10명 중 4명이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를 최우선 국정과제로 꼽았습니다.
올해 우리 경제 전망에 대해선 좋아할 것이란 기대감 39.5%, 변함 없을 것이란 응답 39.1%로 엇비슷했습니다.
최우선 경제 과제로는 10명 중 3명이 물가안정을 꼽았고, 경기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북한이 신뢰의 의지를 보일 때만 남북관계가 진전될 수 있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관에 대해선 77.3%가 공감을 표시했습니다.
남북관계 전망에 대해선 응답자 절반이 지금과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공약 수정 논란과 관련해 10명 중 7명은 재정 상황 등을 고려해 일부 수정해야 한다고 답했고, 3명은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증세에 대해선 71.4%가 세금을 올리더라도 부유층을 대상으로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1% 포인틉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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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02-25 17:21:52

<앵커 멘트>
우리 국민들은 박근혜 정부의 최우선 국정목표로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를 가장 많이 지목했습니다.
올해 우리 경제 상황은 좋아질 것이란 전망과 변함 없을 것이라는 응답이 엇비슷했습니다.
계속해서 김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제시한 5대 국정목표의 우선순위를 물었습니다.
10명 중 4명이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를 최우선 국정과제로 꼽았습니다.
올해 우리 경제 전망에 대해선 좋아할 것이란 기대감 39.5%, 변함 없을 것이란 응답 39.1%로 엇비슷했습니다.
최우선 경제 과제로는 10명 중 3명이 물가안정을 꼽았고, 경기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북한이 신뢰의 의지를 보일 때만 남북관계가 진전될 수 있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관에 대해선 77.3%가 공감을 표시했습니다.
남북관계 전망에 대해선 응답자 절반이 지금과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공약 수정 논란과 관련해 10명 중 7명은 재정 상황 등을 고려해 일부 수정해야 한다고 답했고, 3명은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증세에 대해선 71.4%가 세금을 올리더라도 부유층을 대상으로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1% 포인틉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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