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쯤 서울 수유동 광산사거리 한 도로에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32살 이모 씨가 택시운전사 53살 정모 씨를 수차례 폭행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승객 이씨가 술에 취한 채 택시요금을 내지 않고 운전사 정씨와 실랑이를 벌이다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객 이씨가 술에 취한 채 택시요금을 내지 않고 운전사 정씨와 실랑이를 벌이다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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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취한 승객 택시요금 내지않고 기사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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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5 06:22:38
어젯밤 9시쯤 서울 수유동 광산사거리 한 도로에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32살 이모 씨가 택시운전사 53살 정모 씨를 수차례 폭행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승객 이씨가 술에 취한 채 택시요금을 내지 않고 운전사 정씨와 실랑이를 벌이다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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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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