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질극 참사’ 알제리 가스전 일부 생산 재개

입력 2013.02.25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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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발생한 인질극으로 인질 37명과 무장대원 29명이 숨진 알제리 동남부 인아메나스 천연가스전이 일부 생산을 재개했습니다.

알제리 국영 라디오는 압델말렉 셀랄 알제리 총리가 인아메나스 가스전에서 3개의 가스관 가운데 하나를 작동시켜 전체 생산량의 약 35%를 채굴하도록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16일 국제 테러조직 알 카에다와 연계된 무장세력은 인아메나스 가스전을 습격해 수십 명의 외국인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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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질극 참사’ 알제리 가스전 일부 생산 재개
    • 입력 2013-02-25 06:22:38
    국제
지난달 발생한 인질극으로 인질 37명과 무장대원 29명이 숨진 알제리 동남부 인아메나스 천연가스전이 일부 생산을 재개했습니다. 알제리 국영 라디오는 압델말렉 셀랄 알제리 총리가 인아메나스 가스전에서 3개의 가스관 가운데 하나를 작동시켜 전체 생산량의 약 35%를 채굴하도록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16일 국제 테러조직 알 카에다와 연계된 무장세력은 인아메나스 가스전을 습격해 수십 명의 외국인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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