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첫 공식 일정 ‘국립현충원 참배’
입력 2013.02.25 (07:09)
수정 2013.02.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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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삼성동 자택을 떠나 오늘 첫 공식 일정으로 찾는 국립 서울 현충원으로 갑니다.
임세흠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이곳 현충원도 새 대통령을 맞이하느라 바쁜 모습입니다.
경호인력이 촘촘하게 배치가 돼 있고, 검문 검색도 강화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전 10시에 삼성동 자택을 떠나서, 이곳 국립서울현충원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이 된 이후 첫 공식 외부 일정으로, 현충원 참배를 통해 순군선열과 호국영령에게 5년간 국민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특히 오늘 참배에는 천안함 유족과, 한국전쟁 유족 등 서른 명의 보훈 가족이 함께 합니다.
오늘 참배를 마친뒤 박 대통령이 방명록에 어떤 문구를 남길지도 관심입니다.
박근혜 정부가 국정비전으로 <국민행복, 희망의 새시대> 을 선정을 해 놓은 만큼 국민 행복에 대한 각오가 방명록에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월 1일, 대통령 당선인 자격으로 방문했을 때, 박 대통령은 "국민 열망에 부응한 새 희망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라고 적었습니다.
또, 그때는 현충탑 참배 이후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들의 묘역을 차례로 참배했었지만, 오늘은 현충탑 참배만 마친 뒤 취임식용 옷으로 갈아입고, 여의도 국회의 취임식장으로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삼성동 자택을 떠나 오늘 첫 공식 일정으로 찾는 국립 서울 현충원으로 갑니다.
임세흠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이곳 현충원도 새 대통령을 맞이하느라 바쁜 모습입니다.
경호인력이 촘촘하게 배치가 돼 있고, 검문 검색도 강화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전 10시에 삼성동 자택을 떠나서, 이곳 국립서울현충원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이 된 이후 첫 공식 외부 일정으로, 현충원 참배를 통해 순군선열과 호국영령에게 5년간 국민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특히 오늘 참배에는 천안함 유족과, 한국전쟁 유족 등 서른 명의 보훈 가족이 함께 합니다.
오늘 참배를 마친뒤 박 대통령이 방명록에 어떤 문구를 남길지도 관심입니다.
박근혜 정부가 국정비전으로 <국민행복, 희망의 새시대> 을 선정을 해 놓은 만큼 국민 행복에 대한 각오가 방명록에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월 1일, 대통령 당선인 자격으로 방문했을 때, 박 대통령은 "국민 열망에 부응한 새 희망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라고 적었습니다.
또, 그때는 현충탑 참배 이후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들의 묘역을 차례로 참배했었지만, 오늘은 현충탑 참배만 마친 뒤 취임식용 옷으로 갈아입고, 여의도 국회의 취임식장으로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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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첫 공식 일정 ‘국립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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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5 07:10:41
- 수정2013-02-25 17:21:52

<앵커 멘트>
이번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삼성동 자택을 떠나 오늘 첫 공식 일정으로 찾는 국립 서울 현충원으로 갑니다.
임세흠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이곳 현충원도 새 대통령을 맞이하느라 바쁜 모습입니다.
경호인력이 촘촘하게 배치가 돼 있고, 검문 검색도 강화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전 10시에 삼성동 자택을 떠나서, 이곳 국립서울현충원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이 된 이후 첫 공식 외부 일정으로, 현충원 참배를 통해 순군선열과 호국영령에게 5년간 국민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특히 오늘 참배에는 천안함 유족과, 한국전쟁 유족 등 서른 명의 보훈 가족이 함께 합니다.
오늘 참배를 마친뒤 박 대통령이 방명록에 어떤 문구를 남길지도 관심입니다.
박근혜 정부가 국정비전으로 <국민행복, 희망의 새시대> 을 선정을 해 놓은 만큼 국민 행복에 대한 각오가 방명록에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월 1일, 대통령 당선인 자격으로 방문했을 때, 박 대통령은 "국민 열망에 부응한 새 희망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라고 적었습니다.
또, 그때는 현충탑 참배 이후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들의 묘역을 차례로 참배했었지만, 오늘은 현충탑 참배만 마친 뒤 취임식용 옷으로 갈아입고, 여의도 국회의 취임식장으로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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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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