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값 안정을 위해 농협중앙회가 생산량 감축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농협중앙회는 양돈조합원이 보유한 어미돼지의 10% 약 4만9천 마리를 자발적으로 감축하도록 권장하고, 고기용 돼지의 조기 출하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예산 12억원을 조성해 어미돼지 1마리당 3만원을 보전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다음달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할인판매 행사도 개최합니다.
농협중앙회는 양돈조합원이 보유한 어미돼지의 10% 약 4만9천 마리를 자발적으로 감축하도록 권장하고, 고기용 돼지의 조기 출하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예산 12억원을 조성해 어미돼지 1마리당 3만원을 보전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다음달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할인판매 행사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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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돼지 생산량 10% 줄이기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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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5 09:44:23
돼지값 안정을 위해 농협중앙회가 생산량 감축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농협중앙회는 양돈조합원이 보유한 어미돼지의 10% 약 4만9천 마리를 자발적으로 감축하도록 권장하고, 고기용 돼지의 조기 출하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예산 12억원을 조성해 어미돼지 1마리당 3만원을 보전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다음달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할인판매 행사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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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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