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유로존 이탈 위험이 줄어들면서 외국 자본이 그리스로 돌아오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아테네 증시 분석을 인용해 지난해 하반기 1억 900만 유로, 우리 돈 1,560억 원의 외국 자금이 그리스에 들어온 데 이어, 지난 달에도 2,760만 유로가 추가 유입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아테네 증시가 지난해 33.4% 상승한데 이어, 올들어서도 10.51% 추가 상승해 지난 주말 지수가 1,003.32에 마감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 지수는, 12년 전 기록인 6,355에는 여전히 크게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아테네 증시 분석을 인용해 지난해 하반기 1억 900만 유로, 우리 돈 1,560억 원의 외국 자금이 그리스에 들어온 데 이어, 지난 달에도 2,760만 유로가 추가 유입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아테네 증시가 지난해 33.4% 상승한데 이어, 올들어서도 10.51% 추가 상승해 지난 주말 지수가 1,003.32에 마감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 지수는, 12년 전 기록인 6,355에는 여전히 크게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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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존 이탈 위험 감소,그리스로 외국 자본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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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5 10:56:36
그리스의 유로존 이탈 위험이 줄어들면서 외국 자본이 그리스로 돌아오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아테네 증시 분석을 인용해 지난해 하반기 1억 900만 유로, 우리 돈 1,560억 원의 외국 자금이 그리스에 들어온 데 이어, 지난 달에도 2,760만 유로가 추가 유입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아테네 증시가 지난해 33.4% 상승한데 이어, 올들어서도 10.51% 추가 상승해 지난 주말 지수가 1,003.32에 마감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 지수는, 12년 전 기록인 6,355에는 여전히 크게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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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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