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국도서 치매노인 택시에 치여 숨져
입력 2013.02.25 (11:02)
수정 2013.02.2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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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국도 1차로에서 62살 김모씨가 몰던 택시가 79살 장모씨를 치어, 장씨가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장씨는 치매 증상을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택시 기사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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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 국도서 치매노인 택시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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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5 11:02:19
- 수정2013-02-25 12:48:05
오늘 새벽 4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국도 1차로에서 62살 김모씨가 몰던 택시가 79살 장모씨를 치어, 장씨가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장씨는 치매 증상을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택시 기사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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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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