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병사 성폭행 고소사건 소취하로 종결
입력 2013.02.25 (12:47)
수정 2013.02.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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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지난 19일 한국인 여성 32살 A 씨가 미군 병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한 사건이 당사자의 고소 취하로 종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사건이 주변에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고소를 취하했으며 고소를 당한 미군 병사는 혐의를 강력히 부인해왔습니다.
앞서 A 씨는 지난 19일 새벽 동두천의 미군부대 안 숙소에서 21살 B 상병과 술을 마신 뒤 성폭행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사건이 주변에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고소를 취하했으며 고소를 당한 미군 병사는 혐의를 강력히 부인해왔습니다.
앞서 A 씨는 지난 19일 새벽 동두천의 미군부대 안 숙소에서 21살 B 상병과 술을 마신 뒤 성폭행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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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 병사 성폭행 고소사건 소취하로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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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5 12:47:21
- 수정2013-02-25 16:22:40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지난 19일 한국인 여성 32살 A 씨가 미군 병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한 사건이 당사자의 고소 취하로 종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사건이 주변에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고소를 취하했으며 고소를 당한 미군 병사는 혐의를 강력히 부인해왔습니다.
앞서 A 씨는 지난 19일 새벽 동두천의 미군부대 안 숙소에서 21살 B 상병과 술을 마신 뒤 성폭행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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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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