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10여곳을 턴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19살 양모 군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이들이 훔친 장물을 매입한 금은방 업주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양 군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성남시 일대 빈집에 가스 배관을 타고 창문을 통해 침입하는 수법으로 모두 13차례에 걸쳐 2천8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19살 양모 군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이들이 훔친 장물을 매입한 금은방 업주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양 군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성남시 일대 빈집에 가스 배관을 타고 창문을 통해 침입하는 수법으로 모두 13차례에 걸쳐 2천8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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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집털이 10대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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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5 12:47:21
빈집 10여곳을 턴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19살 양모 군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이들이 훔친 장물을 매입한 금은방 업주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양 군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성남시 일대 빈집에 가스 배관을 타고 창문을 통해 침입하는 수법으로 모두 13차례에 걸쳐 2천8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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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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